배꽃 수분 작업 어렵죠?
배꽃 수분 작업 어렵죠?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4.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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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안성 독정마을과 천안서 배꽃 수분 봉사활동 펼쳐

▲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독정마을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배꽃 수분 작업을 펼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6일 남호기 이사장 등 반디봉사단원 41명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안성시 서운면 독정마을을 찾아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꽃 개화 후 3-4일 안에 배꽃 인공수분 작업을 마쳐야하기 때문에,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독정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호기 이사장은 “우리 농촌경제를 지키고 계신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직접 농가에 와서 노사가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08년 안성시 독정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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