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8명 신규인력 채용, 퇴사인력 768명 제외 240명 순수 고용창출
한전산업개발(주)(사장 이삼선)이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전산업개발은 고용현황 사전조사 및 고용노동부 자체 조사에서 2013년 기간 중 총 1,008명의 신규인력 채용, 동일기간 중 퇴사인력 768명을 제외하고도 240명(총원의 약 6%)의 순수 고용창출을 이뤘다.
이는 어려운 국내경기 환경 속에서도 인천국제공항 전력설비유지보수, 월성원전 기계설비 경상정비, 전기검침서비스업 제한경쟁 낙찰 등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결과이다.
한전산업개발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감독 면제, 출입국심사 우대, 관세조사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삼선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사람중심 경영이라는 기치 아래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위탁원의 정규직 채용, 정년퇴직자의 계약직 2년 재고용 등 고용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시키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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