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세션과 함께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원자력기술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서용칠 책임기술원 ▲최정석 한전KPS(주) 팀장 ▲정완모 현대건설(주) 부장 ▲문태엽 한국수력원자력(주) 차장 ▲오은종 두산중공업(주) 차장 ▲이순성 비앤에프테크놀로지(주) 부사장 등 6명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한국엔지니어링(주) 등 2개 단체가 수상했다.
한국원자력기술상은 원자력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원자력산업 진흥 및 원자력 기술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기관별 후보 대상자를 추천받아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또 원자력 국제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시상하는 원자력 국제협력 유공자 표창(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은 ▲Kirsten Bauman 주한미국대사관 참사관 ▲황교 한국수력원자력(주) 차장 ▲최운서 한국전력공사 팀장 ▲김종두 두산중공업(주) 부장 ▲안재욱 한전원자력연료(주) 책임연구원 ▲최영호 한전원자력연료(주) 과장 ▲서상문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 부장 ▲박민철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팀장 ▲한범수 이비테크(주) 대표이사 ▲김형철 (주)자비스 대표이사 등 11명이 받았다.
아울러 원자력산업의 진흥과 산·학·연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이에게 시상하는 한국원자력공로상(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상)은 ▲김용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진태은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력사업처장 ▲정동현 웨스팅하우스코리아 사장 ▲심규열 (주)포뉴텍 부사장 등 4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