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제14대 김종현 본부장 취임
영흥발전본부, 제14대 김종현 본부장 취임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2.02.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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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한국남동발전(주)  前기술지원처장이 제14대 영흥발전본부장으로 취임, 22일 업무를 시작했다. 김종현 영흥발전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종현 한국남동발전(주) 前기술지원처장이 제14대 영흥발전본부장으로 취임, 22일 업무를 시작했다. 김종현 영흥발전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 영흥발전본부는 김종현 前기술지원처장이 제14대 영흥발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종현 신임 영흥발전본부장은 19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영흥발전본부 건설처 공사관리팀장, OE사업처 고성사업실장, 고성하이발전본부 본부장, 본사 기술지원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안전, 건설 및 발전분야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김종현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남동발전 매출액의 50%를 담당하는 핵심사업소이자 수도권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영흥발전본부의 제14대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등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을 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시하는 사업장으로 만들겠다”며 “세대간‧노사간‧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반을 만드는 사업장, 청렴하고 갑질 없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재임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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