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디지털 기술 기반 ‘ESG 솔루션 파트너’ 도약
LS ELECTRIC, 디지털 기술 기반 ‘ESG 솔루션 파트너’ 도약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3.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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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19일까지 ‘SIEF·KSGE’ 참가…친환경 전력기기·스마트 진단 시스템 소개
LS일렉트릭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Hall C)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2’에 통합 부스로 참가한다.
LS일렉트릭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Hall C)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2’에 통합 부스로 참가한다.

LS ELECTRIC(일렉트릭)이 디지털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ESG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Hall C)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2’에 통합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기업 중 최대 규모인 30부스(270㎡) 전시공간에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솔루션 파트너(DX based ESG Solution Partner’를 콘셉트로 ‘ESG 솔루션’과 ‘DX’ 양대 테마로 전시를 구성했다.

‘ESG 솔루션’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절연물 g3가스(CO2, O2, 프로오니트릴 혼합가스) 적용 친환경 170kV 50kA급 GIS(가스절연개폐기)와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가능한 절연유를 적용한 친환경 식물유 변압기 등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초전도한류기, FACTS(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도 선보인다.

특히 ESG 경영의 핵심인 안전 관련 솔루션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통합 광역감시 진단시스템’은 전력설비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품 결함, 자연 열화에 의한 고장 요소를 사전에 감시·진단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웹 기반 광역감시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들의 통합 설비 감시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설비 이상 유무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력설비 환경, 안전 진단은 물론 설비 수명 정보까지 실시간 확인 가능한 ‘LS e-health Checker App.’, IoT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차단기 화재 상생 시 실시간으로 해당 위치를 정확히 전달해 전기사고 피해와 화재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Smart Panel SAFE GUARD’ 등 안전 및 진단 솔루션 등도 소개된다.

‘DX’에서는 스마트전력설비 통합 관리 서비스 ‘GridSol CARE(그리드솔 케어)’를 전면에 배치한다. ‘GridSol CARE’는 전력기기에 센서 등을 설치해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존 품질 빅데이터와 비교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예방 진단·관리 시스템이다.

‘GridSol CARE’는 LS일렉트릭의 전력시스템 설계 노하우에 IoT센서, 무선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배전반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모니터링 범위를 저압부터 고압에 이르는 전력 시스템 전반으로 확대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에너지 사용 최적화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상태를 확인하고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ESS(에너지저장장치)용 PCS(전력변환장치) ▲태양광 발전 및 O&M솔루션 ▲차세대 스마트 DC 배전 솔루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G 솔루션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ESG가 부각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은 이미 선제적으로 이 같은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혁신을 거듭했다”며 “디지털과 친환경 분야에 있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준의 압도적인 경쟁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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