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갑질 NO, 소통 YES’ 
한수원, ‘갑질 NO, 소통 YES’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4.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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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소통 프로그램’ 시행…성숙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박차
한수원은 사내 직원 간·사외 협력사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갑질을 근절하고,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1일 인재개발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은 사내 직원 간·사외 협력사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갑질을 근절하고,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1일 인재개발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은 사내 직원 간·사외 협력사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갑질을 근절하고,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1일 인재개발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은 그동안 노·경·협력사 공동 서약식, 갑질근절 캠페인,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 갑질근절 이러닝 영상 제작·배포 등 갑질없는 공정하고 상호존중하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갑질사례를 고전 등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직원 자신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지사지 사례 연극과 소통포차 등의 액션러닝으로 스스로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자기주도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함으로써 갑질근절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된 ‘역지사지 소통 프로그램’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직원-부장까지 다양한 직급이 참여해 각기 다른 이슈를 직급별·협력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고, 또 상황의 재구성을 통해 직급별 속사정과 협력사와의 갑질근절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진행해 갑질근절의 모범을 보이고 상호존중 문화가 사내뿐만 아니라 협력사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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