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전분야 부패 척결과 재해예방 현장경영’ 시행
남부발전, ‘안전분야 부패 척결과 재해예방 현장경영’ 시행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2.04.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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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상임감사,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 마련과 협력사 포함 안전교육 노력” 당부
한국남부발전은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안전분야 부패 척결 및 재해예방 집중관리를 위해 전 사업소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안전분야 부패 척결 및 재해예방 집중관리를 위해 전 사업소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상임감사위원 김명수/이하 남부발전)은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안전분야 부패 척결 및 재해예방 집중관리를 위해 전 사업소 현장경영을 시행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취임 후 최근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사태에 따른 인근 지역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함께 삼척빛드림본부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사업소의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현장경영에서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안전분야 재점검 ▲신속한 재난발생 대응체계 마련 ▲협력사를 포함한 안전체험 교육장 확대 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으며,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작업 환경 속에서도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근무기강 확립을 통해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실시한 정기적 안전점검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와 더불어 ▲재난안전 ▲국민안전 ▲산업안전 ▲건설·시설물안전 등 4대 안전 추진전략을 펼쳐 중대 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안전관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대책 수립과 실행이 담보돼야 한다”며 “남부발전은 공공분야에서 최고의 안전관리와 부패 근절 및 철저한 근무기강 확립으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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