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고리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6.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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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발전 재개, 6월 1일 원자로 출력 100% 도달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이하 고리본부)는 “제3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고리 2호기(가압경수로형, 65만kW급)가 지난 5월 30일 오전 5시 19분에 발전을 재개해 6월 1일 오전 0시 50분에 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하고,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특히 태풍 내습 대비 가공선로 구간을 가스절연모선(GIB)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수행했으며, 원자로 하부 건전성 점검과 주요설비의 정비를 통해 발전소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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