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오전 10시 발전정지, 7월 31일경 발전재개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6월 18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약 43일간의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정비 및 설비개선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7월 31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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