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배관 설치 100만 피트’ 달성…기전공사 완성 단계
‘신고리 5·6호기 배관 설치 100만 피트’ 달성…기전공사 완성 단계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6.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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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원전 건설 ‘안전기원 행사’ 개최…“중대재해 제로화 위해 안전의식 제고 최우선” 당부
새울원자력본부는 6월 22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에서 신고리 5·6호기 배관 설치공사 100만 피트(ft) 달성 기념식과 안전 최우선 원전 건설을 위한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는 6월 22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에서 신고리 5·6호기 배관 설치공사 100만 피트(ft) 달성 기념식과 안전 최우선 원전 건설을 위한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이하 새울본부)는 6월 22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에서 신고리 5·6호기 배관 설치공사 100만 피트(ft) 달성 기념식과 안전 최우선 원전 건설을 위한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

인체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원자력발전소의 배관은 주요 기기와 연결돼 각 계통을 구성하는 중요 설비로 100만 피트(ft) 설치 달성은 원자력발전소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 가능한 시점으로 기전공사의 완성 단계라 할 수 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원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설소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특히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모든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고리 5·6호기는 종합공정률 78.96%(5월 말 기준)로 5호기가 2024년 3월, 6호기가 2025년 3월 각각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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