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 개최
한전,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6.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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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분야 국가사이버안보 정책 공유 및 ‘사이버보안 이슈 공동 대응 정보보안 협력 강화 협약’ 체결
한국전력공사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정원과 산업부의 후원 하에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월켐센터에서 ‘2022년도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 및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정원과 산업부의 후원 하에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월켐센터에서 ‘2022년도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 및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이하 한전)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정원과 산업부의 후원 하에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월켐센터에서 ‘2022년도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 및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전력그룹사 사이버안전협의회는 전력사 간 협력을 통해 정보보안체계 강화와 보안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산업부 등 유관기관과 전력그룹사에서 총 47명이 참석해 한전의 정보보안 강화 대책 및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협력 방안을 토의하고, ‘사이버보안 이슈 공동 대응을 위한 정보보안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주관으로 글로벌 사이버 정세 및 최신 위협현황, 에너지분야 국가 사이버 안보정책, 공공기관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 역할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이 이뤄졌다.

특히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서제주변환소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현장 견학을 통해 제주지역 주요 전력시설의 정보보호 체계 및 전력공급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은 이번 사이버안전협의회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전력그룹사 간 정보보안 협력을 강화해 내부정보 유출, 보안시스템 장애, 사이버공격 피해가 전혀 없는 안전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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