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능력 98.7∼99.4GW, 예비력 7.4~8.8GW로 안정적 전력수급 전망
전력거래소는 7월 2주차(7월 11일~15일) 전력수급 관련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 전력수요는 90.0~91.5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7.4(8.1%)~8.9(9.8%)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주차(7월 4일~8일) 경우 한반도에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체감온도가 33~35℃를 넘는 날이 지속돼 7월 7일에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지만 예비력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전력수요는 86,475~92,990MW, 예비력은 6,726(7.2%)~13,522(15.6%)MW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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