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재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기술연구소장(사진)이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JC)’ 조직회의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IAEA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은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안전을 범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성취하고 유지키 위해 IAEA에서 3년마다 개최하는 회의로, 전 세계 61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송명재 소장은 국내 방사성폐기물 전문가로서 2011년부터 13년까지 제2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제6대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회장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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