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지난 7월 14일 임직원과 신입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해 신입직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신입직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고, 신입직원들에게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의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과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사무, 기술, 연구, 생산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35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
최익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심화된 취업난 속에서도 뛰어난 역량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성장하는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동력이 돼 사내 다양한 구성원들과 미래를 함께하는 일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