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커넥트, ‘2022년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 선정
GS커넥트, ‘2022년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 선정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8.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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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GS커넥트 대표, “대중교통의 그린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하겠다”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는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월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총 5개사로 GS커넥트는 서울 시내 전기버스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급속충전기 설치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기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완속 및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의 경우 시내버스는 최대 출력값이 300㎾ 이상, 마을버스는 150㎾ 이상을 기준으로 총 112기 설치를 계획 중이다.

GS커넥트는 올해 서울시의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운영 지원사업자와 전기택시용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 환경부 완속충전기 보조사업 수행기관 6년 연속 선정에 이어 또다시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배재훈 GS커넥트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된 타 보조사업자는 충전기 제조를 사업 기반으로 하는 반면 GS커넥트는 유일하게 충전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는 GS커넥트 충전 서비스의 안정성과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 판단된다”며 “서울시 전기택시와 전기버스의 보조사업자 연속 선정에 힘입어 대중교통의 그린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S커넥트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17년부터 충전 서비스 브랜드 지차저(G-charger)를 통해 현재 전국에 약 13,000여 기의 충전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미 서울 및 경기지역 마을버스 일부를 대상으로 자체 투자를 통한 전기버스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보조금 사업 외에도 자체 투자를 통해 충전 인프라 무상 보급에 힘쓰는 GS커넥트는 지속적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참여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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