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진흥協, 제주대 학생들과 ‘소통 세미나’ 개최
방사선진흥協, 제주대 학생들과 ‘소통 세미나’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10.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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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CEO클럽 주관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과 만남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 등 방사선 산업진흥 도모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지난 10월 20일 KARA CEO클럽(이하 CEO클럽) 회원들과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총장 김일환/이하 제주대) 학생들과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지난 10월 20일 KARA CEO클럽(이하 CEO클럽) 회원들과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 학생들과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지난 10월 20일 KARA CEO클럽(이하 CEO클럽) 회원들과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총장 김일환/이하 제주대) 학생들과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 

‘KARA CEO클럽’은 특별회원 중 방사선 기업 CEO로 구성된 소모임으로 방사선 산업진흥을 위한 활동과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CEO클럽이 주관해 제주대를 시작으로 전국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과 만남을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방사선 기업 CEO와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 등 방사선 산업진흥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 세미나에는 ▲(주)삼영유니텍(정경일 대표이사 겸 협회장) ▲(주)셀비온(김권 대표이사 겸 CEO클럽 회장) ▲테크밸리(주)(김한석 대표이사 겸 분과장) ▲comet pct(김용태 지사장) ▲주식회사 정수기공(박건희 대표이사) ▲주식회사 제브(하태성 대표이사) ▲(주)에스알에스테크놀(유키이 지사장) ▲(주)엘림글로벌(이준석 대표이사) ▲(주)오르비텍(권오일 본부장) ▲(주)일진라드(정영근 대표이사) ▲(주)코라솔(주광태 대표이사)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방사선 산업 및 기업 소개 및 특강을 통해 취업 진로 및 취업준비생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정경일 방사선진흥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방사선 관련 대학 학생들이 방사선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산·학의 인재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김권 CEO클럽 회장은 “CEO클럽은 방사선 관련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업가 마인드 향상을 위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유망 아이디어의 경우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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