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2022년도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
한전MCS, ‘2022년도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10.26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정착 위해 지속 노력 다짐
한전MCS는 지난 10월 24일 인권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2년도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윤리·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한전MCS는 지난 10월 24일 인권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2년도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윤리·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한전MCS는 지난 10월 2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권기보 사장, 임순규 노동조합위원장, 5개 지역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2년도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윤리·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노사공동 선언문 낭독 ▲2022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선포 서명식 ▲적극행정 및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은 상호 존중과 배려의 윤리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 번영을 지향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우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포식과 함께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실천 서약도 이뤄졌다. 서약을 통해 노사는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공정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권기보 사장은 “앞으로도 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객관적인 청렴시민감사관의 시각을 통해 투명·공정한 한전MCS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