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국내외 233개 기업 참가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이하, BIXPO 2022)’를 개최한다.
BIXPO는 새로운 출발과 도약이라는 의미와 함께 2015년도에 처음 개최됐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BIXPO 2022’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의 중요성을 인식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Carbon Neutrality & Energy Security)’를 주제로 전문기술 컨퍼런스, 신기술 전시회, 발명특허대전 및 일자리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라는 두 개의 난제를 해결키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에너지 정책과 R&D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기술 성과의 공유·확산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종합에너지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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