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신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10.31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8일 발전재개, 10월 30일 오후 11시 50분 100% 출력 도달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이하 고리본부)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일정을 앞당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신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월 28일에 발전을 재개하고, 30일 오후 11시 50분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에 따르면 신고리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고, 태풍 영향에 의해 발전정지를 유발했던 전력선 보강 및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