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독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강연’ 개최
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독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강연’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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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과 30일 2회 진행…한국 및 독일 대학생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과 한국 및 독일 대학생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양국의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라이브 강연’ 시리즈를 11월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과 한국 및 독일 대학생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양국의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라이브 강연’ 시리즈를 11월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최성광 대표이사/이하 재단)은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과 한국 및 독일 대학생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양국의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라이브 강연’ 시리즈를 11월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각 강연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에너지정책소통센터(www.e-policy.or.kr)를 통해 양국의 대학생들에게 동시에 중계된다. 

1회차 강연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한국과 독일의 난방 부문 탈탄소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피터 라트겐 교수가 ‘독일의 난방 부문 탈탄소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숙명여자대학교 유승직 교수가 ‘한국 지역난방 보급 현황 및 향후 과제’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은 각각 40분 동안 진행되고 각 강연 끝에 5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11월 30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회차 강연은 ‘데이터 센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도전과 기회 - 독일과 한국의 관점’을 주제로 양국의 대학 교수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피터 라트겐 교수와 한밭대학교 조진균 교수가 각각 데이터 센터 에너지 효율화 사업 및 관련 규제 등 양국의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은 에너지정책소통센터(www.e-policy.or.kr)에서 참관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시민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들은 행사 당일 에너지정책소통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에 참관할 수 있으며, 접속 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 로그인해야 한다.

이번 강연 시리즈는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과 독일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양국 대학생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재단과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은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대학생 에너지 강연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한-독 대학생 에너지 온라인 라이브 강연 시리즈를 통해 양국 대학생과 일반시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에너지 현안 해결을 위해 더 나은 대응책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한-독 에너지파트너십팀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등 에너지 관련 국내외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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