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발전소 IoT 분야’ 협력 도모
전기협회, ‘발전소 IoT 분야’ 협력 도모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11.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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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발전소 IoT 안전장비 운영 표준화 양해각서’ 체결
전기협회는 11월 23일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에서 전력산업 대표 R&D 기관인 한전 전력연구원과 통신 표준화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발전소 IoT 안전장비 운영 표준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기협회는 11월 23일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에서 전력산업 대표 R&D 기관인 한전 전력연구원과 통신 표준화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발전소 IoT 안전장비 운영 표준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전기협회(이하 전기협회)가 발전소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키 위해 국내 전력산업 유관기관 및 통신기관과 사물인터넷(IoT) 분야 협력을 도모한다.

전기협회는 11월 23일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에서 전력산업 대표 R&D 기관인 한전 전력연구원과 통신 표준화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발전소 IoT 안전장비 운영 표준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기협회 한상규 전무이사와 한전 전력연구원 장정범 융복합프로젝트연구소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김영태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력서비스 분야에 AI, IoT,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첨단 ICT 솔루션의 본격적인 적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IoT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작업자 안전장비 연구 및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IoT 기반 통신장비의 통신 안정성 및 적합성 시험·인증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발전소 IoT 안전기술 개발 및 표준화 ▲발전소 IoT 안전장비 및 서비스 시험 및 인증 ▲발전소 IoT 안전장비 통신 심포지엄 및 워크숍 공동개최 ▲발전소 IoT 통신 관련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해 작업자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발전정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IoT 안전장비 기술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워크숍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전력산업계 IoT 기술개발 향상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협회는 한전 전력연구원과 함께 4차 산업기술을 전력분야 안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전의 e-IoT KS표준과 연계된 IoT 안전 센서에 대한 적합성 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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