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국민연대, ‘2022 대한민국 원자력 국민대전’ 개최
원자력국민연대, ‘2022 대한민국 원자력 국민대전’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11.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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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12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원자력의 역할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

(사)한국원자력국민연대(이사장 김병기/이하 원자력국민연대)는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강국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을 위한 에너지, 국민과 함께 원자력!’이란 슬로건으로 ‘2022 원자력 국민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을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과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원자력 르네상스 재도래)의 기조강연, 국민과 소통하는 국민공감토크, 원자력 관계시설 투어 등으로 구성·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동요작곡가 염경아 선생님이 작사·작곡한 ‘지구야 지켜줄게’를 발표할 예정으로 이 곡은 환경의 중요성과 에너지 자원의 안전성을 표현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前(덧말:전)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산업부 박종일 제2차관,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국민연대는 지난 7월 19일 창립총회를 거쳐 8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았다. 원자력의 안전적 이용과 대국민 이해증진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가기술 발전 및 공중의 복리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병기 이사장, 김경희 사무총장, 김경진·정범진·박상덕·정용훈 이사를 포함한 총 14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22개 전국본부를 두고 있다. 원자력국민연대는 원자력 관련 다양한 주요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특히 국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원자력 교육, 훈련, 전시·홍보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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