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침수 우려 가구에 차량 비상탈출 안전용품 전달
동서발전, 울산 침수 우려 가구에 차량 비상탈출 안전용품 전달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2.12.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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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에서 탈출 돕는 안전세트 300가구에 보급…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 노력
7일(수)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 지사에서 열린 '차량탈출 안전세트 전달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왼쪽부터 김재진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총무팀장, 임영옥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사무처장, 김남준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 강용주 동서발전 안전협력실장)
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 지사에서 열린 '차량탈출 안전세트 전달식'에서 김재진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총무팀장, 임영옥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사무처장, 김남준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 강용주 동서발전 안전협력실장(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본부와 함께 울산시 상습침수 우려지역 내 300가구에 차량용 비상탈출 안전세트를 전달했다.

차량용 비상탈출 안전세트는 비상탈출망치, 안전벨트 절단기, 재난 위치전송 센서로 구성되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차량 바깥으로 탈출을 돕는 안전용품이다. 동서발전은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를 입었던 지역에 우선 보급한다. 

김남준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한순간 방심이 큰 재해·재난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하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동서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동서발전은 올해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안전 활주로형 도로표지병 설치 △태화강역 출퇴근 시민대상 압사사고 예방 시민재해 안전캠페인 △경로당 소화기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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