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이하 협회)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12월 14일 공군호텔(서울 대방동 소재)에서 김선복 회장, 전임회장 및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직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전기인의 권익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협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장기근속 직원(10년, 20년)에게 근속상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협회가 100만 전기인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 회원 배가운동, 권역별 교육원 건립, 전기인 재난지원단 활동을 통한 전기인의 사회적 가치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직원과 회원이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혁신하는데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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