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인 1등급 달성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등급인 1등급 달성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3.01.26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발전, 공공기관 최고의 반부패·청렴 선도기관 넘본다
한국남동발전(주) 본사 전경.
한국남동발전(주) 본사 전경.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26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창사 이래 최초이자 전력그룹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20년간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시책평가로 이원적으로 운영되던 평가체계를 통합해 평가하는 체계로 개편되었으며 올해 50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기관의 청렴수준을 5등급으로 분류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견고한 반부패‧청렴인프라 구축 △고유 리스크 발굴을 통한 예방활동 확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의식 정착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의 4개 중점 추진전략 및 23개 세부추진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사적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특히 기관장 등 경영진, 고위직 주관 전 직원 이해충돌방지서약 체결, 청렴공약제도 도입, 기관장 및 자회사 청렴준수실천 협약 체결 등 최고위직 주도의 청렴의식 확립 활동을 확대하였다.   

아울러 이해충돌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체인지(體人止) 프로그램 운영, 준법경영시스템 도입, 협력회사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청렴 119, 청렴 메타버스 체험관, 불공정 관행 상시 공모제안 사이트 운영, 지역민 대상 청렴캠프 운영 등 공기업으로써 청렴문화가 사회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기관 최초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에 이어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로 개편된 첫해 창사 이래 최초이자 공직유관단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명희진 상임감사위원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을 달성한 것은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업무수행과 공기업으로서 보다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