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가설協,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
건설가설協,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3.02.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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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불량 기자재 추방 위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겠다
건설재해 예방 위해 맡은 직무 다하겠다는 선서를 다짐
한영섭 (사)한국건설가설협회장이 가설기자재 제조업체와 대여업체, 협회 연구소 등 관계자들과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에 참석, 선서를 하고 있다.
한영섭 (사)한국건설가설협회장이 가설기자재 제조업체와 대여업체, 협회 연구소 등 관계자들과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에 참석, 선서를 하고 있다.

(사)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한영섭)가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건설가설협회 회원사 100여명은 20일 16시부터 30여분간 서울 엘타워 5층에서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을 위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고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맡은 직무를 다하겠다는 선서를 다짐했다.

가설기자재 제조업체의 경우 품질경영시스템 확립과 품질이 우수한 가설기재자를 생산‧판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결의했다.

대여업체는 불법자재 구매 및 불량자재 유통을 근절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건설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선서했다,

가설협회는 규정된 절차에 E라 공정하고 청려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가설공사의 안전성 확보와 가설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결의했다.

한편, 가설협회 회원사들이 채택한 결의문 선서에는 제조업체를 대표한 심병찬 태흥철강공업(주) 대표와 대여업체를 대표한 조일찬 (주)아런 대표, 협회 임직원을 대표한 백승환 시험연구소 팀장 등이 나섰다.

가설협회는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를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 세 번쪠로 개최했다.

무엇보다 가설협회는 불법‧불량 가설기자재를 퇴출시키고자 하는 가설업계의 자정 노력과 강한 의지를 업계 안팎으로 알리는데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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