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협력사와 김천 동반이전 모색
한전기술, 협력사와 김천 동반이전 모색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4.06.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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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김천혁신도시 방문, 전문인력 수급방안 등 점검

▲ 전문인력 수급방안 등을 점검키 위해 지난 19일 김천과학대를 방문한 한국전력기술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하 한전기술)은 내년 상반기로 다가온 김천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협력사의 업무수행 대책 수립을 지원키 위해 지난 19일 협력사와 함께 김천혁신도시를 방문했다.

한전기술과 함께 본사이전이나 지사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 16개 협력사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김천시청과 김천과학대 관계자들을 만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방안과 상호협력사항, 인력 확보방안 등을 협의하고 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도 점검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2,000여명 수준의 한전기술의 기술인력과 함께 협력사의 동반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김천혁신도시의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한전기술은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반이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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