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봉‧박봉서‧이태호 등 3인 나란히 입후보
600여 수배전반 및 변압기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이하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전이 28일부터 본격 돌입된다.
오는 3월 22일 치러질 전기조합 제 26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에 문희봉 오성기전(주) 대표, 박봉서 삼성파워텍(주) 대표, 이태호 디지털파워(주) 대표(이상 가나다순) 등 3인이 이름을 올렸다.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는 전국 600여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하는 방식이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전기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강조하는 만큼 입후보 등록자와 관계자들이 조합의 정관 및 임원선거 규정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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