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품질 향상 위해 3중 점검체계 구축, 상시 모니터링 강화…2년 연속 벌점 50% 이상 감소 달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이하 에기평)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이하 통합공시)’ 점검결과 ‘공시향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에기평은 공시품질 향상을 위해 3중 점검체계(통합공시 총괄부서-점검부서-담당부서가 상호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2년 연속 벌점 50% 이상 감소를 달성했다.
권기영 에기평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 경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시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