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진흥회 “전기산업계 공공조달물품 원산지조사 대응력 높여야”
전기진흥회 “전기산업계 공공조달물품 원산지조사 대응력 높여야”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3.05.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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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대외무역법 및 공공조달물품 원산지조사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원산지조사 관련 주요 쟁점사항 이해도 증진 및 대응방안을 회원사와 공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0일 개정된 대외무역법 및 공공조달물품 원산지조사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와 전기산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0일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서울 관악구)에서 회원사 및 전기산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대외무역법 및 공공조달물품 원산지조사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진흥회는 ”대외무역법 개정에 따른 공공조달물품 원산지 표시 강화는 조달청, 한전 등 공공기관에 전력기자재를 납품하는 우리 전기산업계에 주요 사안“이라며 ”관련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관세법인 신대륙과 함께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공공조달물품과 원산지 ▲대외무역법 개정내용과 영향 ▲원산지 판정 기준, 절차와 쟁점 ▲위반행위별 쟁점 및 사례와 대응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진흥회는 “앞으로도 전기산업계에 유의미한 법률, 정책에 대한 세미나를 자주 개최할 계획”이라며 회원사와 산업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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