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미디어 꿈을 심다”
“청소년에게 미디어 꿈을 심다”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4.07.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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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2014 청소년 미디어캠프’ 개최

▲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가 마련한 ‘2014 청소년 미디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한빛본부)는 지난 22일~23일까지 홍농중학교 봉대관에서 홍농중학교 교장,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 홍농중학교 3학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청소년 미디어캠프‘를 시행했다.

‘2014 청소년 미디어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력, 제작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디어캠프에서 참가학생들은 ‘나의 버킷리스트를 영상으로 담아라’를 주제로 직접 미디어를 기획, 구성, 촬영 및 편집하고, 직접 만든 작품 시사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미디어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꿈이 방송 계통이었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미디어를 심도 있게 접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빛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별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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