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 ‘2013년 경영계약’ 체결
한전 대구경북본부, ‘2013년 경영계약’ 체결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3.03.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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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호 본부장 “소통을 통해 진정한 화합 이루도록 사업소장들이 힘써 줄 것” 당부

▲ 김시호 대구경북지역본부장(앞줄 가운데)과 예하 사업소장들이 2013년 경영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시호)는 지난 21일, ACE 대구경북 달성을 위한 ‘2013년 경영계약 체결 및 사업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시호 본부장은 “ACE 대구경북본부를 달성키 위해서는 기본업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소통을 통해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극복하고 진정한 화합을 이루도록 사업소장들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또 “앞으로 기회가 되면 현장을 자주 방문해 소통의 기회를 갖겠다”며 “설비규모, 인력 등에서 최고 규모의 본부인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전력수급 안정에도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을 초청해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손 사장은 특강을 통해 현대사회의 경쟁력은 다양성이고 이는 소통과 화합으로부터 나오며, 이것이 성공하는 조직과 리더의 최고 덕목임을 강조했다.

손 사장은 소통을 가로막는 10가지와 소통을 잘하기 위한 10가지를 예로 들며 “소통을 가로막는 승자독식주의, 연고주의, 서열주의 등을 차단하고 소통을 잘하기 위한 칭찬과 경청, 상대방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행위 등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통과 화합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진심으로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이라며 “소통을 가로막는 행위를 근절하고 상대에게 진정성 있는 행동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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