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조환익 사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기간을 대비해 방문 행사장 중 한곳인 명동성당 인근의 전력공급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한전은 12일(화) 교황 방문행사를 대비해 주요 행사장에 대한 2중전원 공급체계 구축을 완료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완료했다며 행사기간 동안 비상복구 인력 및 장비 등을 행사장 인근에 배치하여 무결점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 내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 유족 등을 면담하는 등 4박 5일 동안 한국에서만 머무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