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나눔’없이는 ‘기업’도 없다
[기획특집]‘나눔’없이는 ‘기업’도 없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8.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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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와 웃는다
허엽 사장 “윤리경영 바탕, 남동고유의 CSR 적극추진”

▲ 남동발전은 지난 2005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손을 잡고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내 희망동산에서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매년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100여 명의 환우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40여 명의 남동발전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공공기관 지방 혁신도시 이전계획에 따라 지난 3월 ‘진주시대’의 문을 열어젖힌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하 남동발전)의 지역맞춤형 ‘나눔’이 화제다.

남동발전은 지난 1월 지역사회 및 향토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1월 9일 남동발전은 진주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방한용 룸텐트를 마련하고 이를 진주시에 전달했다.

‘방한용 룸텐트 보급사업’은 남동발전이 ‘지역사회공헌+에너지기업+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을 키워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22일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체결한 ‘사회적기업 육성 파트너십지원 협약’에 담겨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겨울철 빈곤층 난방문제 해결을 위한 룸텐트 지원사업은 진주시와 발전소 주변지역 독거노인 가구 및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지원하여 겨울철 난방온도를 2℃ 낮춤으로써 가구별 월 4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에너지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룸텐트 보급사업은 대중소기업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성과공유 수익금을 또 다른 중소기업인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 하는 한편, 사회적기업의 목적에 따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선순환구조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열린 ‘2013 KOSEP 동반성장 페스티벌’ 행사에서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과공유금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건전한 기업생태계조성에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남동발전은 성과공유금 7,000만원을 사회적기업진흥원에 전달했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R&D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활동의 결과로 발생한 성과공유수익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전액 지원하고 있다.

■ 남동발전만의 ‘맞춤형 사회공헌’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부터는 ‘사회공헌 관계자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회봉사단체가 실제 필요한 것을 지원해 일방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 바로 이것이 남동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다.

‘남동발전식’의 맞춤형 사회공헌이란,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기업 특성에 적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글로벌 파워 리더’라는 회사의 비전을 시현하기 위해 ‘빛과 희망의 메신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회사’를 추진목표로 설정하고 3대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기업 이미지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전략적으로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을 전개하해 탄탄한 신뢰 기반을 쌓으며,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조직문화를 구현해나가는 것이 3대 전략의 핵심이다.

▲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열린 ‘2013 KOSEP 동반성장 페스티벌’ 행사에서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과공유금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건전한 기업생태계조성에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 ‘희망의 빛’을 나누다
빛과 희망의 메신저로 자처하고 나선 한국남동발전이 먼저 시선을 둔 것은 미래의 빛인 어린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내일의 희망, 어린이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고자 다양한 ‘어린이 희망 UP!’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나눔봉사단과 함께 맞춤형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백혈병 환아 및 가족을 8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 ‘천사의 날 희망 나눔 걷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사 헌혈 및 개별 헌혈활동을 통해 헌혈증을 기증해오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05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손을 잡고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내 희망동산에서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 행사에는 매년 백혈병 및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100여 명의 환우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40여 명의 남동발전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남동발전 한 관계자는 “이들이 심은 묘목 또한 정성껏 보살펴 매년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다. 지난 2011년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각장애아동 ‘희방의 빛 되살리기’ 후원협약을 맺어 시각장애를 앓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조기치료를 돕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0여 명의 시각장애 아동들이 시기능 치료와 장비구입비 지원을 받았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어린이, 조손 가정과 한 부모 가정 자녀 등 이른바 소외계층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2010년 6개소에서 2011년 11개소로 확대, 2012년부터 12개소로 지정) 매달 임차료와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엑스포, 발전소 견학 등의 문화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봉사단의 참여와 함께 이뤄지는 과학캠프, 주니어공학교실, 방과후 학습지도 등의 재능 기부도 이뤄지고 있다. 재능 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재능뱅크’를 두고 재능 기부 희망자와 기부처를 매칭해주는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 ‘세상의 빛’을 나누다

전기를 책임지는 발전회사로서 남동발전이 책임감을 느끼고 지원하는 대상은 역시나 에너지 소외계층이다. 100%에 가까운 전기보급률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지만 아직도 일부 오지의 극빈층은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누려야 할 에너지복지가 닿지 않는 곳에 손길을 뻗어 ‘빛을 희망으로’ 채워나간다는 테마를 가지고 전개한 사업이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지역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주는 ‘햇빛나눔사업’이다.

지난 2011년 남동발전은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에너지 빈곤층에 태양광 발전기를 지원하는 ‘햇빛나눔사업’ 협약을 맺고, 에너지평화가 조사한 국내 전기 미공급지역 중 가구별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3가구에, 2012년에는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6리 1가구에 2013년에는 강워도 홍천군 각각 1.2㎾급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했다. 지원된 1.2㎾급 발전기는 연간 총 1,400㎾h의 전력을 생산해 전등 및 소형가전 사용이 가능하다. 발전기를 설치한 후에도 10여 년간 사후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복지사업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1가구당 지원된 1.2kW용량의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는 연간 총 1,400kWh의 전력을 생산해 전등 및 소형가전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변환경을 거의 훼손하지 않으면서 전기를 공급해 연간 어린소나무 묘목 216그루를 상쇄할 수 있는 600kg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으로 남동발전은 주변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전기를 공급해 연간 2,400㎏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까지 창출할 수 있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난 2012년에는 (사)에너지나눔과평화와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단열시공 및 에너지기기를 교체해주는 이른바 ‘SES(smart energy saving) 프로젝트’ 협약을 추가 체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Sunny Project'를 아시나요?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 인천광역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6년까지 5년간 매년 2억원을 기탁해 소외계층의 에너지공급과 효율적 사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Sunny Project’는 4개의 분야별로 나뉘는데, 지난해 남동발전은 ‘S-Place’(빈곤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업을 펼쳐 직원 재능기부와 연계해 ‘노숙자 보호 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S-Plant’ 사업을 벌여 미전화가구 4세대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한 바 있다. 또 ‘S-Garden’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의 옥상녹화를 진행했다. 아울러 ‘S-Market’ 사업을 벌여 지역(인천 남부시장) 전통시장의 LED조명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

■ 지역사회와 함께 웃다
남동발전은 발전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발전기로부터 반경 5km 이내의 육지 및 도서지역이 속하는 읍/면/동에 발전소 건설 및 가동기간 동안 소득증대사업, 공공시설사업, 육영사업, 사회복지 및 전기요금보조사업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지역 특색과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해 공동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농기계 구입과 마을창고 보수는 물론 지역마을축제 후원, 연꽃재배단지 조성 등은 물론, 지역주민의 실직적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후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사업소에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덕화장학회(삼천포)’, ‘영흥화력장학재단(영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의 올바른 효 문화 정착과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독려하기 위해 ‘효행상’, ‘소년소녀가장상’을 재정하였다.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과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기자재 및 급식보조비, 방과후 교사 강사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발전소 현장 견학과 에너지절약 문예한마당을 개최하는 등의 육영사업 및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도심에서 떨어진 발전소 주변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마을회관 보수, 공동 운동장 설치 및 보수, 마을창고 신축 등의 공공시설 개선뿐 아니라 도로정비, 상수도 설치, 재설장비지원 등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05년부터 ‘1사1촌 농촌사랑운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고, 지역주민 채용가산점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고용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발전소 주변지역을 위해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또 난치병 환아 및 다문화 가정을 후원하고, 순직/부상 소방공무원 가정, 연평도 피격장병 등과 같이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웃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고 있다.

여기에 ‘소통’으로 이뤄낸 노사화합도 사회공헌활동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남동발전은 유니세프와 한국에너지재단에 ‘노사합동 급여 끝전공제 기금’을 전달하였는데, 이 기금은 2011년 ‘노사합동 급여 끝전모이기 행사’를 시행하여 조합원과 간부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여액에서 만원 미만 금액을 공제해 만든 총 3,900만원의 재원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로 1,1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5,000만원을 재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 남동발전노동조합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본연의 책임완수는 물론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목표를 향해 남동발전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 남동발전 노사, 그리고 협력업체가 함께 모여 '김장'을 담그면서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노사·협력회사와 함께 ‘나눔의 꽃’을 피우다
남동발전노동조합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본연의 책임완수는 물론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목표를 향해 남동발전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가치들을 모아 더 큰 행복으로 만들어나가는 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나누려는 손길 위에 ‘진심’을 얹으면 된다”며 “그래서 남동발전의 봉사활동은 더 큰 감동을 안겨준다. 형식적인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또 하나의 조직문화로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남동발전노사와 (주)KLES 등 10개 협력회사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노사상생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장담그기 봉사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남동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중 하나다.

▲ 남동발전의 나눔의 중심에는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이 있다. 지난 2004년 창단된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사장을 봉사단장으로, 본사 및 사업소 14개 지회 114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발전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빨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나눔의 일꾼, ‘남동발전 나눔봉사단’
남동발전의 나눔의 중심에는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이 있다. 지난 2004년 창단된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사장을 봉사단장으로, 본사 및 사업소 14개 지회 114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원은 1계좌당 1,000원씩 스스로 가입하는 ‘나눔펀드’와 모금된 금액만큼 1:1로 회사기부금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를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 재활용품 수집, 판매 등의 이벤트성 모금행사를 통해 조성되는 기금도 포함된다.

남동발전은 여기에 자발적 참여와 활발한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개인 유급휴가와 봉사활동 이수에 따른 승격가점 등을 부여하고 있으며, 평가를 통해 최우수 조직 및 개인 포상을 시행하는 등 전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러한 체계적 추진계획 아래 각 지회별 특성을 고려하여 기업메세나, 과학 꿈나무 육성, 사회복지, 환경보전, 재난구호 등 에너지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과 ‘희망의 빛’을 지역사회 확산에 목표로 뛰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해 9월 취임한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윤리가 강한 기업이 경영성과와 위기대응능력이 높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겸허한 자기관리, 책임있는 업무자세, 공정한 업무처리 등 3가지 윤리기준을 중심으로 윤리적 조직문화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허엽 사장은 그러면서 “더 나아가 이러한 윤리경영 활동을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까지 확산시키는 남동고유의 CSR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윤리적으로 깨끗한 기업, CSR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남동발전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의 권위’를 내려놓고, 가난하고 소외되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 앞에서 행했던 진솔한 소통이 우리사회의 ‘화두’가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남동발전의 진솔한 소통이 ‘나눔의 꽃’으로 활짝 피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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