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이하 한울원전)는 오는 28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공포, 스릴러 영화 ‘소녀괴담’을 무료 상영한다.

한울원전은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당일 1시 반, 4시 반, 7시 반, 3차례에 걸쳐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90분이며,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