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강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본격 시동
원전 강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본격 시동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4.09.03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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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원전 강소기업 제품전시관’ 성공적 운영

▲ 한국 원전 강소기업 제품전시관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이 회사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는  8월 24일~2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에서 한국형원전인 APR1400 홍보와 국내 원전 강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제19차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와 병행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원자력기업 5개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형원전 APR1400 홍보관을 운영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스웨덴 등 22개국 6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전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원전 강소기업 제품전시관에는 삼영필텍, 필로소피아, 디에스과학, 씨이에스 등 4개가 참여해 각사의 제품을 전시·홍보해 캐나다 현지 바이어들과 5건, 20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추후 참여 기업들과의 실무 구매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강소기업 제품전시관에 참여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우수한 원전 기자재를 가지고 있으면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소기업을 위해 이번 전시회처럼 원자력 공기업의 적극적이고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소기업 제품전시관 구성을 주최한 한국원산은 8월 26일 캐나다 최대 원전기자재 공급협회인 캐나다원자력산업회의(OCI)와 협력각서를 채결해 캐나다 기자재 공급자들과 한국의 기자재 공급자들이 협력해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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