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한글날 맞아 ‘발전소 용어 순화 핸드북’ 발간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하 동서발전)이 한글날을 맞아 언어순화 및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발전소 용어 순화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핸드북에는 발전소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는 용어 중 일본식 표현, 오용, 잘못된 표기 등 내외부 고객과의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182개 용어를 선정하여 이해 하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한 것으로 용어 순화작업은 발전소 설비 전문가의 용어 발굴 및 검토 작업 후 국립국어원의 최종 감수를 받아 이루어졌다고 동서발전은 밝혔다.
동서발전은 “발전소 용어 순화 핸드북을 전 직원 및 협력사에 배부하고 사내 애플리케이션 및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해 내외부 고객과의 의사소통 및 용어 순화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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