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고장원인 파악 중, 신고리 2호기는 저출력 운전 중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은 신고리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10일 오후 4시 13분경 발전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신고리 1호기 원자로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세한 고장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아울러 신고리 2호기는 현재 저출력 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