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업·배전분야 창의적 현장혁신 과제’ 발굴·공유
한전, ‘영업·배전분야 창의적 현장혁신 과제’ 발굴·공유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4.10.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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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510건 아이디어 발굴 및 현업부서 실행 통해 10개 과제 최종 선정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이하 한전)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영업·배전분야 창의적 현장혁신 아이디어’ 공모작 중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혁신사례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한전은 지난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Zero-Base에서 검토해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5,510건을 접수받았으며, 이중 1차적으로 선정된 BEST 60개 과제에 대해 실무 부서별로 자체 추진한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를 시행해 우수작 5건, 장려작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과제는 고객행복시대 구현 및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두 가지 모토를 달성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현장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검토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익 향상 및 불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는 과제들을 주로 선정했다.

우수작으로는 역률 할인·할증률을 현재 기본요금 0.5%에서 0.2%로 조정해 중소기업 등에 대한 할증요금 부담을 경감코자 하는 ‘전력원가 기반 역률요금 할인·할증율’ 적용 등 5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또 장려작으로는 철거되는 22.9kV 폴리머현수애자 및 인장크램프를 재활용해 연간 52.6억 원의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는 ‘22.9kV 철거 폴리머현수애자 재활용’ 등 5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한전은 최종 심사결과 채택되지 않은 과제에 대해서도 시행계획을 수립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부담감소 및 업무절차의 간소화 등 업무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 혁신과제 발굴 및 시행으로 선제적 규제완화를 통해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국가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국민을 위한 영업제도 혁신으로 신뢰회복 및 따뜻한 한전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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