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까지 서류접수…사무‧기술‧연구‧생산 분야 등 모집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이하 원자력연료)가 하반기 국제계약 및 소방안전 관련 경력직원과 사무, 기술, 연구 및 생산 분야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원자력연료에 따르면 경력직원 응시자격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 취득 후 국제계약 관련 경력 6개월 이상자와 소방설비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소방안전 관련 경력 3년 이상자이다.
신입직원 응시자격은 사무직의 경우 학력 및 전공제한이 없으며, 기술· 연구·생산 분야는 기계, 원자력, 화공, 전산, 전자‧전기 등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해당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보유자로서,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까지 최종학력으로 인정된다.
한편, 전형 시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 저소득계층 등에 대해서는 소정의 가점이 부여되며, 사무·기술·생산 분야는 정규직 연계형 인턴으로 채용하고 인턴기간 5개월 근무 후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대우는 정규직 수습직원과 같은 수준이다.
입사지원서는 온라인(http://knfc.saramin.co.kr)을 통해 11월 6일까지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직무능력평가, 면접전형 등을 거쳐 결정된다. 채용 관련 문의는 한전원자력연료 인사부(전화 042-868-1222, 12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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