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푼 달러로 나를 동정하지 마시라 그대 보시기에 내 지금 비록 조금 가난하고 남루하지만 거대한 제국들에 맞서 싸워낸 순결하고 고귀한 피가 흐르는 몸이니 내게 오시려거든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걸음으로 오시라-신짜오 비엣남[김인호 시인의 페이스북에서]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