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수 천 억대 특혜이익 철저히 조사해야”
박완주 의원 “수 천 억대 특혜이익 철저히 조사해야”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11.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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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대해 국회에서 제기한 특혜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확산될 조짐이다.
 
박완주 의원은 5일 “2013년 국정감사를 통해 제기한 제6차전력수급계획의 각종 특혜의혹 대부분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심사과정에 보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박완주 의원은 2013년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감에서 ▲소수점 이하까지 똑 같은 채점 ▲발전소건설 불이행 업체선정 ▲불리한 계통업체 고득점 ▲연료․용수 불리업체 고득점 ▲회사채 낮은등급업체 고득접 ▲첫 삽도 뜨기 전 수천억 이익 챙기기 등 6가지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박완주 의원은 “2년마다 세워지는 전력수급계획이 이처럼 황당하게 운영되니 국민들은 전력대란 골탕만 먹고 민간발전사들은 삽질 한번 없이 수 천 억원의 딱지 값을 벌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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