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휴=에너지타임즈】 전력산업정책변화에 따른 발전업계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두고 바람직한 전력산업발전방향을 제시하게 될 장이 마련된다.
민간발전협회(회장 유정준)는 국내 전력산업의 일원으로서 바람직한 민간발전회사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논의하기 위한 ‘2014 전력산업 그랜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정책변화에 따른 발전업계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가스공사·연구기관 등을 비롯해 발전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이행비용 전가 및 정책대응방안 연구(에너지경제연구원) ▲민간발전사의 Vesting Contract 대응방안 연구(삼정KPMG) ▲순진입비용을 고려한 용량가격체계 연구(김광인 숭실대학교 교수) ▲LNG복합발전기 활성화 방안(김욱 부산대학교 교수) ▲발전사업 장기성장전략 연구(윤원철 한양대학교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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