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총 60건 법률안 대표발의, 세월호 참사 교훈 등 안전 사회 위한 입법활동 주력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단원을/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2013년 12월 9일부터 올해 정기회 종료일인 지난 9일까지 제출된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대표발의건수와 가결건수, 본회의 및 위원회 출결실적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부좌현 의원이 ‘2014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좌현 의원은 올해 총 60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세월호 참사의 희생이 가장 컸던 안산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세월호 참사 후속 입법을 비롯해 안전 사회를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했다.
부좌현 의원은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적폐와 안전불감증을 해소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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