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압기 이상으로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을 멈췄던 고리원전 4호기가 다시 가동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2013년 4월 4일 16시 34분에 주변압기 B상 차동비율보호계전기 동작으로 발전정지 되었던 고리원자력 4호기는 고장 부위 정비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2013년 4월 10일 04시 00분에 발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