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 가정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수리, 환경개선 경비 지원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저소득층 학생 가정의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수리는 물론 환경개선 경비를 지원키로 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생활환경 개선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행해 올해 30여명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김시호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특화된 아이템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대표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