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3월 이후 지금까지 19년 연속 무재해 기록 달성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영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히 전년도에는 전출직원이 많아 인력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직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주어진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오병선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9년간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해 없는 사업장을 일구어 온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지역 산업현장에 안전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그동안 쌓아온 안전 노하우를 적극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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