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배전분야 기자재 생산 11개 협력사와 해외시장 개척단 구성 참가
수출촉진회는 한전의 해외 인프라와 인지도를 활용해 한전과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동남아 수출촉진회에서는 보국전기 등 11개 기업이 참가해 해외 구매자에게 제품홍보와 판매상담을 가졌다.
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촉진회 참가경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현지 구매자 간 1대 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전력청 관계자와 구매자를 초청해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메랄코(Meralco) 등 현지 전력회사를 방문헤 한전과 한전 협력사의 우수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한전은 해외사업 확대와 중소기업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수출촉진회와 국제전시회 참가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광주테크노파크와의 협약을 맺고 37개국 44개 광주테크노파크 해외 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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