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원전 2호기가 6일 03시 46분경 100% 시험출력 운전 중 소내전력계통 보호계전기 동작으로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에 따르면 현재 원자로는 자동으로 출력을 감발해 저출력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지에 대한 상세원인을 파악해 조치한 후 시험운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