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원전 2호기, 8일 시험출력 운전 재개
신월성원전 2호기, 8일 시험출력 운전 재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5.04.07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호계전기 고장이 원인, 해당부품 교체 및 설비시험 통해 건전성 확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는 “지난 6일 시험운전 중 터빈발전기가 정지된 신월성원전 2호기가 7일 오전 7시경 발전을 시작했으며, 8일 오전 8시경 100% 출력에 도달한 후 시험출력 운전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전에 따르면 신월성원전 2호기의 정지 원인은 소내전력계통 내 보호계전기 고장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부품 교체와 설비시험을 통해 건전성을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한편 보호계전기(Relay)는 보호대상 구간의 이상을 감지해 기능을 정지시키는 장치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